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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화학44

자발리오네 테크닉 자발리오네 테크닉은 무엇일까? 디저트 하면 떠오르는 나라가 어디가 있나요? 당연히 유럽의 여러 국가가 떠오를 겁니다. 유럽의 디저트 강국 이탈리아에서 사용되는 요리화학 기법인 자발리오네의 테크닉에 대해서 오늘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요리화학의 디저트에 관심 있는 분들은 집중해 주세요. 자발리오네 테크닉은 계란 노른자를 이용한 테크닉인데 이를 알기 전에 먼저 달걀노른자를 요리화학의 시점으로 먼저 들여다봐야 합니다. 요리화학을 해보면 거품이 잘 일어나는 달걀흰자와 달리 노른자는 독자적으로 거품을 형성하지 못합니다 노른자는 흰자 보다 단백질이 풍부하며, 지방 방울을 코팅을 할 수 있는 인지질이라는 유화제가 있는 데로 기포를 안정시키지 못해 제대로 된 거품을 생성하지 못합니다. 가장 큰 원인은 수분이 부족하다는 .. 2023. 7. 27.
오발부민 오발부민이란 무엇일까? 안녕하세요 여러분. 요리화학을 공부하는 여러분께 항상 유익한 정보를 나누어 드리러 온 레버토리냄입니다. 그동안 많은 정보를 알려드렸는데요. 오늘은 또 새로운 요리화학인 오발부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오발부민에 대하여 알지 못하고 계실 겁니다. 오발부민은 달걀의 흰자에 든 단백질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다양한 단백질이 달걀흰자에 존재합니다. 오발부민에 대하여 알려면 요리화학의 달걀흰자와 오보무신, 오보트란스페린에 대하여 함께 알고 넘어가야 합니다. 오늘도 유익한 요리화학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요리화학의 달걀흰자를 먼저 알아보자면 흰자는 노른자에 비해 영양학적 가치는 우수한 반면 색이 없고 밋밋해 보입니다. 하지만 껍데기를 제외한.. 2023. 7. 26.
락토스 소화 락토스 소화가 안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요리화학을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들에게는 꼭 알아야 할 내용이 있습니다. 사람마다 먹을 수 있는 음식이 있고 전혀 먹지 못하여 독이 되는 음식이 있는데 이들의 종류에 대해 알고 있어야 합니다. 오늘 알려드릴 락토스 소화도 이와 관련된 내용인데요. 요리화학을 공부하다 보면 같은 사람이라도 사람마다 체내에서 전혀 받아들일 수 없는 물질이 있다는 것을 배우 실 텐데요. 락토스 소화가 불가한 사람은 보통 우유를 먹지 못한다라고만 많이들 알고 있지만 요리화학에 대하여 잘 공부하다 보면 그보다 상세한 내용을 알 수 있게 됩니다. 오늘은 이 락토스 소화에 대해 요리화학의 관점으로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락토스에 대해 먼저 알고 넘어가야 하는데 락토스는 보통 동물의 젖에서 발견이 .. 2023. 7. 24.
스투리아 캐비어란? 스투리아 캐비어란 무엇일까? 요리화학에 대한 전문지식을 배워 한번 더 레벨업을 해보겠습니다. 이번 시간은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실 요리화학 공정을 거친 스투리아 캐비어에 관해 알아보겠습니다. 요리화학을 잘 알고 계신 분이라도 스투리아 캐비어는 커녕 캐비어에 종류에 대해 잘 모르고 계신 분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스투리아 캐비어는 캐비어의 한 종류 이자 가장 최고급 캐비어의 종류 중 한 가지입니다. 스투리아 캐비어를 요리화학에서 알려면 먼저 캐비어에 대해 알고 있어야 합니다. 스투리아 캐비어란 송로버섯, 푸아그라와 함께 세계 3대 진미라고 불리는 식재료 중 한 가지이며 철갑상어의 알을 인간의 손을 거쳐 염장하거나 가공한 식품 및 식재료를 일컬어 부르는 말입니다. 동양과 우리나라에는 생선의 알로 만든 명.. 2023. 7. 23.